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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즉시 행동

돈과 시간 절약 2024. 8.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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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보이스 피싱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해야 할 행동



1. 경찰청(신고전화 112),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하여 지급정지를 신청합니다.

2.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금융회사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을 신청합니다.

3. 본인 명의의 모든 금융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신청합니다.

4. 금융감독원 또는 금융회사를 통해 피해금 환급을 신청합니다.

5.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악성 앱을 삭제하고, 휴대폰을 초기화합니다.

6.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7. 개인정보 요구하거나 시간을 재촉하며 금융관련 행동을 요구하는것은 100% 사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경찰서 신고, 변호사 선임보이스 피싱 차단
경찰서 신고, 변호사 선임

 

피해 복구를 위한 민사소송 진행


보이스피싱 피해자로서 수사기관에 형사고소를 진행하면서 민사적으로도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인출책도 처벌시 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사소송은 관할 법원에 보이스피싱 피해자로서 소장을 제출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 제기
민사소송 제기


민사소송의 경우 당사자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하기에 우선은 경찰에 신고를 하셔야 하는데요.
해당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경우지만 경찰에 단순 신고를 하는 것만으로는 보이스피싱당했을 때 피해를 완전히 복구될 수 없기에 민사소송 통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고소가 진행되어 처벌이 내려지고, 배상명령을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사유에 따라서는 제대로 된 배상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죠.
피해액 복구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민사소송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보이스피싱당했을때는 민사 절차 또한 고려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는 불법행위를 알게 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을 해야 되는 것이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또 주의
주의 또 주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행동


보이스피싱 조직의 경우, 범행을 통해서 알아낸 개인정보를 다른 범행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단은 해당 내용으로 관할 경찰서에 피해사실을 알려 추가적인 범행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탈취한   이름, 전화번호, 출금계좌, 예금자, 은행, 생년 월  일을 악용해  다른 유형의 보이스피싱 해킹 유인이나 맞춤형 스미싱 해킹 유인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지금처럼 유인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짜  유인, 당첨, 이벤트 이러한 유인에 현혹이 되어 진행을 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진행 전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스피싱당했을 때, 손해액이 있고 이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법적이나 자문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함께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대처보이스피싱 대처
보이스피싱 대처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을 수 있는 대처법


●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무시합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합니다.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는 차단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지 않습니다.

● 금융거래 시에는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보안카드나 비밀번호는 노출하지 않습니다.
이체 한도를 설정합니다.

●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공유합니다.
가족끼리만 아는 추억의 장소나 지인의 이름, 팻 이름을 물어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