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동전 차량점검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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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이동 전 차량점검해야 서로 민폐가 안됩니다

명절애 꽉 막힌 도로도 스트레스지만, 여기에 차까지 문제가 생기면 낭패입니다.
발 전 차 점검을 깜빡했다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마련한 이동식 정비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점검 외에도 무료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모두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합니다. 
귀성길은 29일부터 30일까지며 귀경길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고,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무상점검 서비스 휴게소

 

설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

 

● 현대, 기아: 이용을 원하는 분은 31일부터 2월 2일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이후 현대차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2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합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에 포함됩니다.

● 한국GM: 1월 24일까지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합니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등의 항목을 점검합니다.

명절 차량 점검 서비스

● 르노코리아: 1월 24일까지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합니다. 
배터리, 벨트류, 브레이크 계통 등의 항목을 점검합니다.
1월 29일부터 2월 1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4일간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 상하행선 모두에서 특별점검센터를 운영합니다.

● KG모빌리티: 서비스 기간은 르노 코리아와 같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10개 휴게소(횡성, 죽암, 화성, 정읍, 진영)에서 차량 점검과 함께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 줍니다. 단 대형상용차는 제외합니다.

명절 차량 무상 점검

● 보험업계: DB손해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등이 설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안전 운전 팁

 

● 타이어 점검: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하거나 공기를 보충해야 합니다.

● 와이퍼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되었거나 빗물을 제대로 닦아내지 못하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점검

● 냉각수 점검: 냉각수 부족은 엔진 과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보충해야 합니다.

● 배터리 점검: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등화 장치 점검: 모든 등화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필수점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이용 팁

 

● 미리 예약하기: 설 연휴 기간에는 서비스센터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한 서류 준비: 차량 등록증을 준비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 점검 항목 확인: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받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두면 더욱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추가 정비 상담: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정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